(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3월 16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4·15 총선 서울 동작구을 이수진 vs 나경원 대결은 이수진 36.2%, 나경원 36.6%로 초박빙으로 나타났다.
최근 2건의 조사에서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4% → -0.4% 로 나타나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접전중이다.
동작구을은 광진구을의 고민정-오세훈 후보의 대결처럼 이번 총선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각 조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와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여론조사 상세 정보
◆ 입소스 주식회사 - 중앙일보, 3월 16일 발표
조사의뢰 : 중앙일보
조사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구 을
조사기간 : 3/13~3/14
조사대상 : 서울시 동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표본의크기 : 501명
표본 추출틀 : 유선전화번호 RDD,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조사방법 : 유선전화면접 20.0%, 무선전화면접 80.0%
전체 응답률 : 8.5%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
◆ 한국리서치 - KBS, 한국일보, 3월 15일 발표
조사의뢰 : KBS, 한국일보
조사기관 : 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구을 선거구
조사기간 : 3/12~3/14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동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의크기 : 500명
조사방법 : 유선전화면접 5%, 무선전화면접 95%
표본 추출틀 : 유선전화번호 RDD,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