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이 '차세대를 이끌 눈에 띄는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차세대를 이끌 눈에 띄는 20대 배우는?'의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에서 SF9 로운은 총 47.1%라는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순위로는 '훤칠하다', '믿고보는', '이끌리다', '고혹적', '다정다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혜윤, 이재욱이 순위권에 들었다.
한편 로운은 지난 2016년 에스에프나인(SF9) 싱글앨범 1집 'Feeling Sensation'으로 처음 연예계에 입성했다.
이후 웹드라마 '클릭유어하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후 '학교2017',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첫 주연 자리를 맡게된 그는 상대 배우와의 케미와 명품 연기로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로운은18일 방영이 예정된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특별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