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원도 한우 소고기+된장밥에 모두가 반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국내특집으로 꾸며져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원도 특집으로 멤버들은 신비한 비주얼의 된장밥을 영접했다. 된장밥을 한 입 먹은 박명수는 진실의 미간을 찌푸리며 “안 짜. 졸이면 짠데 안 짜고 간이 딱 좋다”라고 극찬했다.
김준호 역시 “마지막에 먹은 된장밥이 일품이었다”라고 칭찬했고, 된장밥의 맛에 모두 분주한 손놀림을 보여 맛을 짐작하게 했다. 함소원은 “살짝 느끼할 수 있던 순간에 된장밥이 술술 들어오는데 세 공기도 먹을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고기를 구웠던 불판에 만들어 적당한 기름기와 짠맛없는 담백함이 일품이라고. 찬미는 “안 짜다고 심심한 맛은 아니다. 보통 가게에서 먹으면 매콤한 찌개 느낌이 나는데 여기는 시골 된장국 느낌이라서 안 자극적인데 심심하지도 않았다”라고 거들었다. 이진혁은 “된장밥 자체를 처음 먹어보는데 쇼크였어요”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1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