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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리타 윌슨 부부, 코로나 양성 판정→5일만에 퇴원…‘호주서 자가격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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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양성 반응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한지 5일만에 퇴원했다. 현재 매체들은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는 병원 퇴원 이후 자가격리에 돌입한 상태다.

17일(한국시간) 미국의 매체 데드라인, 피플 등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을 받은 이후 5일 만에 퇴원했고, 현재 호주의 한 집을 빌려 자가격리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톰 행크스 부부의 퇴원 소식은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 소식 이후 약 5일 만이다. 톰 행크스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켜 왔다.

앞서 지난 12일 톰 행크스와 아내 리타 윌슨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톰 행크스는 개인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우리는 감기에 걸렸고, 몸이 아파서 조금 피곤했다. 리타 윌슨은 오한과 약간의 열이 있었다"며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 놓았다.

또한 톰 행크스의 아들들은 쳇 행크스와 콜린 행크스 역시 부모님의 코로나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렸다. 당시 콜린 행크스는 "나의 부모님은 호주에서 좋은 케어를 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다"며 치료 상황을 알렸다.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톰 행크스 인스타그램

쳇 행크스는 톰 행크스의 영화 촬영으로 인해 호주에서 머물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동시에 첵 행크스는 "걱정하지 않고 치료 과정 등에 필요한 절차를 따르고 있다고 했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는 호주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생을 담은 영화를 촬영 중이었다. 그러나 톰 행크스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영화 촬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확진 소식이 전해졌던 당시 위너스 브라더스는 호주 보건소 측과 함께 감염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하고 있다는 소식을 덧붙였었다.

톰 해크스가 5일 만에 퇴원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이번 톰 행크스 출연 엘비스 프레슬리 영화 제작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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