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강다니엘이 섹시한 분위기의 ‘CYAN’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17일 낮 12일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니엘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청량한 분위기였다면 이날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나른한 섹시미를 강조해 대조를 이뤘다.
첫 번째 사진에서 채크 셔츠에 후드 조끼와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한 강다니엘은 계단에 기대앉아 나른한 눈빛을 발산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페인트가 잔뜩 묻은 파란 트레이닝복을 입고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보라색으로 염색,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화려한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한 강다니엘은 앞으로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 및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남겨두고 있다.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전곡은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2020 펩시 X 글로벌 K-POP 프로젝트’를 통해 지코와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