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인 아이돌로 데뷔를 앞둔 크래비티(CRAVITY) 박세림이 옹성우 닮은 꼴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타쉽 신인 크래비티 멤버 박세림 옹성우랑 닮은 느낌 비교’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크래비티 박세림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옹성우의 사진을 비교하며 두 사람의 닮은 꼴을 인증했다.
무쌍의 눈과 묘하게 닮은 두 사람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닮았네 약간 옹성우+천러”, “셀카는 닮았는데 영상으로 보면 별로 안 닮은 것 같은데 모델상이다”, “뭔가 그런 닮은 느낌이 있다. 김무열도 닮은 것 같고.. 아무튼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래비티(CRAVITY)는 데뷔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그룹 엑스원(X1) 출신의 강민희, 송형준이 크래비티에 합류해 재제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크래비티는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Creativity’와 ‘Gravity’가 합쳐져 탄생한 팀명으로, 독창적인 매력으로 팬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내놓는 보이 그룹으로 세림, 앨런, 정모의 티저가 공개된 상태다. 현재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과 데뷔 준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