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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윤복희 & 배우 강부자, 연기도 노래도 독보적!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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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과거 방송분을 활용한 ‘스페셜’ 편을 방송한 가운데 조명한 신미래·강혜연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최정자, 남보원, 강부자, 박노식, 장동휘, 최무룡, 이주일, 박경희, 이승재, 진미령, 심수봉, 나훈아, 패티김, 윤복희, 심연옥, 오기택, 이금희, 김상국, 강소희 등의 무대를 재조명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겅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다양한 무대를 재조명한 가운데, 연기가 아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다소 생소해 보이는 배우들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세상을 떠나 다시 만날 수 없는 故 최무룡, 故 박노식, 故 장동휘 그리고 ‘국민 엄마’ 강부자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무대에 올라 강승모의 ‘무정 블루스’를 열창했던 강부자는 1941년생으로 현재 나이 80세다.

1946년생 75세 나이의 윤복희 또한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을 쌓아 온 인물이다. 이날 스페셜 편에서는 그가 지난 2018년 ‘왜 돌아보오’를 부르는 무대를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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