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무도 모른다' 윤찬영 '수감 중인 아버지'와 '아픈 동생' 있다...밝혀지는 비밀들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윤찬영이 도망을 시작했다.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SBS 아무도 모른다 캡처

16일 방송된 ‘아무도 모른다’의 차영진(김서형 분), 이선우(류덕환 분)이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고은호(안지호 분)과 친분이 있는 주동명(윤찬영 분)이 사라지자 이선우(류덕환 분)는 “제가 직접 찾아가겠다. 안전하게 있는 걸 봐야겠다.”고 말한다. 이선우는 신성중학교에서 주동명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과, 차영진은 주동명의 아버지가 절도죄로 수감중인 것을 알게 된다.

차영진은 이재홍(민진웅 분)과 윤자영(강예원 분)에게 최대원의 집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최대원은 하민성(윤재용 분)의 운전기사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최대호의 집을 조사하던 사람들은 잠긴 방문을 열자, 전혀 다른 방의 분위기에 놀란다. 방 안은 피규어가 가득했고 하민성의 이름으로 도착한 택배가 쌓여있었다. 택배를 보낸 사람의 이름은 하민성. 윤지영은 “이 방을 하민성이 사용하던 것 같다.”고 말한다.

한 편 주동명의 고모는 “어제 어떤 형사가 찾아와 동명이를 찾더라.”고 말하며 무슨 일로 동명이를 찾는 거냐고 캐물었다. 이선우는 “그 형사는 주동명을 어떻게 알고 찾은 거냐.”고 반문한다. 주동명의 고모에게서 두 사람은 주동명이 친 조카가 아니고 아픈 동생이 있다는 사실, 얼마 전 찾아와 “아르바이트 하며 모은 돈이 있다. 이제 한솔이 수술을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주동명을 발견하지만 눈 앞에서 놓치고 만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화 21시 40분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