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칼국수 달인, 신발 세탁 달인, 스위스 요리 달인이 소개됐다.
먼저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부산 칼국수 달인이 소개됐다. 은둔식달은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코너다.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 연제구 골목에 위치한 한 칼국수 집이다.
1997년부터 시작하여 3대째 이어온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의 손칼국수에는 그것만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범상치 않은 달인의 빠른 칼질 실력으로 흐트러짐 없는 일정한 간격의 수제 면발의 쫀득한 식감, 그리고 감칠맛이 돌아 계속 생각나는 육수가 바로 이 집을 다시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육수에는 텁텁함과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한 달인의 고심이 담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부산 토곡 주민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24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손칼국수의 비밀을 공개했다. 달인이 운영하는 칼국수 맛집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해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