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광주에 위치한 '봉구네 테라스 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 49회'에서는 경기 광주에서 세자매의 보금자리가 될 매물을 둘러봤다.
이날 의뢰인은 세 쌍둥이 자매였다. 함께 살 집을 구한다는 이들은 "우리도 나래바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양세찬과 소유진은 봉구네 테라스 하우스 매물을 방문했다. 거실 옆 중정 테라스를 본 소유진은 폴딩도어를 열고 안을 바라봤다. 양세찬은 "여니까 이만큼이 다 거실같다. 여기 꾸미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해당 테라스에는 반려견을 위한 입구가 뚫려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집주인은 만약 원하지 않을 경우 입구를 막아줄 수 있다고 전했다.
테라스 한 쪽에는 작업실처럼 만들어놓은 상태. 이에 소유진은 "주인 부부가 파티를 하는 사진을 봤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여기서 파티하거나 밥을 먹을 때 주방이 가깝다"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