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송가인이 색다른 스타일링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1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복덩이.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또한 안경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있다.
이에 같은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사 동료 조승희는 “언니는 뭘해도 잘 어울리지요”라며 댓글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팬들 역시 “너무 예뻐요. 앞머리 귀여워요” “안경도 잘 어울려요” “안경 진짜 찰떡 너무 잘 어울려요. 안 어울리는 게 뭐예요 대체”라며 새로운 스타일링 도전을 환영했다.
송가인은 엄마와 똑닮은 얼굴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을 당시 송가인은 “보톡스를 맞았다, 뭘 넣었다 그러시는데 억울하다. 나는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 성형수술 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이 닮은 것은 미모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까지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엄마 송순단 씨는 무형문화재 진도씻김굿 전수 조교로, 상당한 판소리 실력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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