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뉴스에도 나온다.
TV조선 관계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1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14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결과발표'에서 각각 진, 선, 미에 올랐다.
이들은 이날 뉴스에서 '미스터트롯' 우승 소감, 촬영 뒷이야기 등을 이야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시작 전부터 관심을 받은 '미스터트롯'은 30%대의 시청률로 종편 역사를 다시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결승전이 방송된 11회는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35.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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