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울시 자치구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이 공지됐다.
16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8236명이며, 1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수는 퇴원 환자 52명을 포함한 총 254명이다.
서울시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고사항 기준 우선 집계된 현황으로 추후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서울시 확진환자 현황은 신고지 기준이며, 신고지는 서울이나 거주지가 타 지역일 경우에는 '기타'로 분류한다"고 알렸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대문구 22명, 구로구 20명, 은평구 17명, 관악구-노원구-송파구 15명, 강남구-강서구-양천구 14명, 영등포구 12명, 종로구 11명, 성북구 9명, 동작구-서대문구 6명, 강동구-강북구-금천구 5명, 성동구 3명, 광진구-도봉구 2명, 중구 1명 순이다. 기타는 17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