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민아가 '아슬아슬 선 타는 드립이 매력적인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익사이팅 디씨'에서는 '아슬아슬 선 타는 드립이 매력적인 스타'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김민아는 총 27.4%라는 득표율로 1위에 등극했다. 그의 매력순위로는 '거침없는', '도발적인', '믿고보는', '쩌는', '꼰대같은', '뛰어나다'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장성규, 신동엽, 안영미, 펭수 등이 순위권에 들어섰다.
김민아는 JTBC 소속의 기상캐스터로 알려졌다. 지난해 장성규가 출연하는 웹예능 '워크맨'에 출연하게 된 그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뛰어난 예능감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 첫방송 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민아가 고정 출연하고 있는 웹예능 '워크맨'은 일베 논란에 휩싸이며 큰 물의를 빚었다. 이에 제작진은 "관리자와 제작진에 책임을 묻고 징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워크맨'은 프로이직러 장성규가 세상 모든 JOB것들을 직접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5: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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