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장근원 복수는 이렇게 만들어졌다…일상 유튜브 통해 공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를 전했다. 

15일 안보현은 유튜브 ‘브라보현’을 통해 ‘이태원 클라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실장님과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하며 다이어트에 "뺄때 빼야된다"며 "코끼리기 왜 살 찌는줄 아냐? 초식동물인데 많이 먹어서 그렇다"며 웃었다.

메이크업을 받고 난 뒤 안보현은 촬영장으로 향했다. 해당 촬영분은 14회에서 공개된 석방 뒤 장근원이 박새로이(박서준)을 향해 복수를 그리는 모습이 담겨진 배경이었다. 

특히나 해당 장면에서는 박새로이를 차에 치이게 하며 향후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장면. 비하인드로는 자신의 팀 식구들과 함께 소세지 볶음 삼겹살. 치킨을 먹었다. 

장근원이 닭을 싫어하는 이유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직접 닭을 비틀기 때문. 촬영이 마치고 안보현은 쉬고 싶은 듯 차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상을 고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제 진짜 느꼈음 이분 연기천재임 눈빛하나로 악인에서 찌질이를 연기하는게 정말 다른사람처럼 느껴졌음"(수***), "장근원은 싫은데 안보현은 좋아"(건*), "형님 드라마에서 나쁜놈인데 이런걸 보면 마음이 풀리네요"(한**), "박새로이 밀면 책임못짐"(H**)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안보현이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