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에게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탱고 수업을 마친 뒤 마사지를 받으러 나섰다.
이날 발로 받는 충격의 마사지를 받고 난 후 김원효 심진화는 한 눈에 보기에도 갸름해진 얼굴 라인을 보고 만족스러워했다.
김원효는 심진화 얼굴에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심진화 얼굴에 발을 들이댔다.
김원효는 "남한테는 밟히고 왜 나한테는 안 밟히냐"고 장난을 쳤다. 심진화도 김원효의 얼굴에 발을 갖다대며 받아쳤다.
김원효는 "우리가 얼굴만 줄일 게 아니라 전신을 관리하자. 올해는 비키니 한 번 입자"고 제안했다.
이에 심진화는 "지금도 비키니는 입을 수 있다. 여보가 원하면"이라고 말했다.
김원효는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탱고 열심히 추고, 마사지 받고, 소유진을 끊어"라며 "거기 가면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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