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청에 따르면 58번째 60대 남성 선산읍 거주자, 59번째 60대 여성 선산읍 거주자 등 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구미시청은 58, 59번째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들에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 상태고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선,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구미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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