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윤경이 아들 민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라윤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라윤경은 아들 민규에 대해 “남들이 보면 성인인 줄 안다”라며 남다른 피지컬을 가졌다고 이야기했다. 14살 라윤경 아들 김민규는 군인을 꿈꾸고 있다고.
민규는 “간부 생활을 하면 군대에 더 오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목표는 육군사관학교다”라고 이야기했다. 어린시절부터 군인에 대한 꿈을 키워온 민규는 목표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적도 우수한 편인데 왜 라윤경과 라윤경의 남편은 프로그램에 의뢰한걸까. 라윤경은 “다른 과목은 잘한다. 수학도 1-2개 틀리거나 안 틀릴 때도 많다. 하지만 영어만 0점이다. 영어의 A만 나와도 벌벌 떤다”라고 이야기했다.
간단한 영어 받아쓰기는 물론 학교 영어 수행평가 역시 전부 0점이었다. 왜 민규는 영어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걸까?
그 이유는 ‘공부가 머니’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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