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민호가 마지막까지 든든한 형아미를 자랑했다.
지난 15일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승 사랑하는 다섯 명의 동생과 한 명의 조카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자 진 선 미 4 5 6 7 모두 축하해 #영악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 #미스터트롯 #결승전 #작곡가미션 #인생곡 #찐이야 #내삶의이유있음은 #두주먹 #배신자 #바람남 #고맙소 #딱풀 #18세순이 #나는남자다 #잃어버린정 #여백 #누가울어 #역쩐인생 #남자라는이유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 장민호-영탁-이찬원-임영웅-김호중-김희재-정동원이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환하게 웃어보이는 참가자들의 브로맨스 케미가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맏형으로 동생들을 살뜰히 챙겼던 장민호는 마지막까지 형아미 넘치는 종영소감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수고많으셨고~멋지셨어요 (ta****)”, “다들 최고에요 노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 늘 응원할게요 (val****)”,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오빠가 저희에겐 진입니다여ㅠㅠ 왕자님...(han****)”, “장민호라는 이름을 알게하고 또 응원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100****)”, “고생하셨습니다. 항상동생들부터 챙기시는모습은 진짜 감동이었어요~~ (sjs***)”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온 ‘미스터트롯’은 지난 14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는 현역부A 참가자로 출연해 ‘상사화’, ‘님’, ‘남자는 말합니다’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결승진출자 7인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중 가장 맏형인 장민호는 방송내내 동생들을 살뜰히 살피는가 하면, 파트너 미션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동원이와 역대급 케미를 선사해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은 종영했지만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의 맛’을 통해 장민호를 비롯한 참가자들을 계속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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