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민아 기상캐스터 아나운서가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김민아 아나운서는 인스타그램에 "10년만에 단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단발을 하고 노란색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발 잘 어울려", "코커누나 단발도 잘 어울려요", "누나 사랑해", "너무 예쁘잖아요", "와 진짜 칼단발도 너무 예쁘다". "누나, 선생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고우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후 김민아 아나운서는 JTBC 아침 뉴스 기상예보에서 직접 단발머리를 하고 방송을 진행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에도 김민아 아나운서의 단발에 대해 "단발이 더 더 좋다", "예쁘네요", "참해보인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현직 JTBC 기상캐스터로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과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과거 코로나 의심 증세로 진단을 받았지만 음성 판정 이후 직접 장성규와 함께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6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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