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와이스 쯔위가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쯔위는 "잘 먹었다 제가 만든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T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음식 사진과 더불어 쯔위의 셀카가 담겨있다. 편안한 모습으로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쯔위 이쁘다 힘내 화이팅", "잘 쉬다가 와. 쯔위야", "타고난 미모, 타고난 착한 성품의 키위상큼 쯔위",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살 빠진 거 같네ㅠㅠ", "쯔위 간만에 집에서 쉬겠네 흥해랏", "이쁘다 항상 건강챙기고 잘쉬다오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7일 쯔위는 트와이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지금 고향에 왔는데 어딜 나가지 못한다. 14일동안 격리됐다"며 대만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 중임을 밝혔다.
또한 쯔위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 7,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공연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