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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병규, 약 챙겨먹는 이유 "요즘 가위 눌려 자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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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런닝맨' 조병규가 실내에서 할만한 놀이를 가져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조병규는 MT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물을 꺼내보였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제되는 만큼 유재석은 "오늘 우리 그런거 얘기했다. 밖에는 절대 나가지 말자고 그랬다"라고 하자 조병규는 "그럴 줄 알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게임들을 가져왔다"며 가방에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냈다.

SBS '런닝맨'

조병규는 계란에 이어 약들을 꺼내며 "허기지실때 약 먹으라고 가져왔다"며 도라지즙, 밀크씨슬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제가 가위에 눌려서 자주 약들을 챙겨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하하가 "미안한데 MT 한 번도 안 가봤지?"라고 묻자 조병규는 당황한 듯 "처음이라 설레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조병규는 "학교가 휴학 상태라 제대로 못 다녀봐서 제적 당했다 며칠 전에. 자퇴서는 제가 자존심이 상해서 못 썼다"고 밝혔고 하하는 또다시 "너 자존심 안 상해봤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병규가 딱 (스토브리그에서) 지금같은 느낌으로 나왔다.원래는 재벌 3세인데 약간 낙하산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입사해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하는 급 "세련되게 생겼네"라며 양세찬과 비교했다. 김종국은 "실제로 재벌 3세가 이렇게 생긴 사람이 많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조병규는 지난해 2월부터 배우 김보라와 'SKY캐슬'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예쁜 사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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