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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로 말하라’ 음문석, 진짜 정체 드러냈다…양형사(류승수) 살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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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본대로 말하라’ 음문석이 자신의 진짜 정체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OCN ’본대로 말하라’에서는 강동식(음문석)이 황하영(진서연)광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2015년 11월 29일이라고 말하마 동식은 "아 생각났아요"라고 말했고, 양만수(류승수)는 오현재(장혁)가 사라진 것을 알게됐다. 동식은 "제 친구랑 같이 있었다"며 "어릴 때부터 같이 있었던 친구"라고 말했다. 

OCN ’본대로 말하라’ 방송 캡처 

하영은 "어떤 친구냐"고 묻자 동식은 "말하기가 팀장님도 아실텐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동식은 하영에게 "머리 날려버렸잖아 네가. 기억안나?"라고 물으며 소름돋는 반전 모습을 보였다. 

이내 "신경수"라고 말하며 하영앞에서 와이어를 돌렸다. 이내 하영을 살인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급박한 전개를 보였다. 

음문석, 류승수가 출연하는 OCN ’본대로 말하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16일 오후 12시 20분, 1시 20분 13회와 14회가 OCN을 통해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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