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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소유진 '백종원 바'에 이어 신다은♥임성빈 '책 바' 공개...박나래 "나래바에서 체육대회도 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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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소유진과 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출연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15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소유진,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출연했다. 양세형은 “제가 초대를 받아서 백종원 집에 놀러를 간 적이 있다. 나래 씨 집에 나래바가 있지 않냐. 그렇게 아기자기한 느낌이 아니다. 여기는 정말 바다. 전문적인 곳이다.” 라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20년이 넘은 오래된 빌라다. 그래서 철골만 남기고 모든 것을 새로 만들었다. 인테리어는 제가 전부했는데 남편은 간섭을 하지 않았다. 대신 자기 공간 하나만 만들어 달라다라.”고 이야기를 했다. 소유진은 “집이 약간 복층이라 복층 공간을 남편을 위한 바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구해줘홈즈에 감사하다.” 라고 말하며 최근 이사를 했음을 밝혔다. 신다은은 “구해줘홈즈 덕분에 좋은 집을 보는 눈이 생긴 것 같다.”고 했다. 임성빈은 “같이 매물을 보러 다니면서 제가 많은 원망의 눈빛을 받았다. 그건 부부의 눈빛이 아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빈은 “저희 집도 이번에 바를 만들었다. 거실을 나눠서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바를 만들었는데 제가 만든 곳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날 의뢰인은 세쌍둥이. 세 쌍둥이는 “저희가 전부 공사를 다닌다. 그래서 사택에 살다보니 따로 산다. 이제는 같이 살고 싶어서 집을 구하게 됐다.”며 “나래바와 같은 공용공간을 원한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래바 언급에 기뻐하며 “나래바에서 정말 많은 걸 한다. 저도 함꼐 할 수 있는 걸 원해서 공나래바를 만들었다.”며 체육대회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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