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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윌리엄X벤틀리, 지치지 않는 말썽에 샘 해밍턴 '버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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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리엄과 벤틀리의 지치지 않는 놀이에 샘 해밍턴이 버럭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 아빠 샘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이 펼쳐졌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와 함께 집에서 일상을 보내면서 충치 예방을 위해 열심히 3분 양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빛이 번쩍번쩍 나는 칫솔을 산 벤틀리와 윌리엄은 화장실 불을 켜보고도 양치를 해보았다.

3분 양치를 끝내고 충치를 잡은 윌리엄과 벤틀리는 신나게 바깥으로 달려나가 다음 '벌레'를 잡으러 갔다. 소파 위에 앉아 있던 샘에게 돌격한 윌리엄. 아빠 샘은 반격을 하다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었는지 소파에 드러누웠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에 벌레 역할을 해 놀아달라고 제안했다. 

쉬고 싶지만 결국 몸을 일으킨 샘 해밍턴. 한층 강력해진 윌리엄의 공격에 그대로 쓰러지는 척을 하며 자연스럽게 침대에 누웠다. 벤틀리는 아빠에게 다가가 괜찮냐고 물었고 손등에 뽀뽀를 하며 아빠가 일어나길 기다렸다. 윌리엄은 "아빠 발 봐봐. 이게 발이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윌리엄은 벤틀리에 "우리 지금 빨리 도망쳐야 해. 이 사람은(?) 발 연기야"라고 얘기했고, "아가야. 내 손 잡아"라고 벤틀리에 손을 내밀었다. 발연기 아빠를 두고 방문을 닫은 후 거실로 나선 두 형제. 샘 해밍턴은 형제가 나간 것을 확인한 후 그대로 휴식에 들어갔다. 윌리엄은 숨바꼭질 할 장소를 찾기 위해 블라인드 뒤에 숨었고, 이에 벤틀리는 주변을 살피다 매트 밑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들어가려 애썼다.

두 아이는 절대로 아빠에게 들키지 않을만한 장소를 찾아 나섰고, 벤틀리는 잘 들리지 않는 매트를 젖 먹던 힘 내어 번쩍 들어서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몸이 끝까지 다 들어가지 않았고 윌리엄은 "벤틀리! 더 들어가"라고 얘기했다. 벤틀리는 발 하나만 남긴 채 매트 안에 숨는 데 성공했고 윌리엄은 벤틀리를 칭찬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김을 가지고 거실에 난장판을 만들어놓았고, 쉬다가 바깥으로 나온 샘 해밍턴은 이를 발견하고 "먹을 거 갖고 장난치지 말랬지"라고 얘기했다.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장난으로 일관하는 아이들에 샘 햄이턴은 단단히 화나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어서 계속해서 샘 해밍턴과 두 형제의 일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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