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바이 마마’ 이규형, 고보결이 김태희와 함께 웃으며 오는 모습에 ‘깜놀’…김태희 하원 도우미 승낙에 신동미-오의식 ’미쳤어”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이규형이 고보결이 김태희와 함께 웃으며 오는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tvN 주말드라마‘하이바이, 마마!-8회’에서는 강화(이규형)는 남에게 전혀 관심이 없던 민정(고보결)이 유리(김태희)를 신경 쓰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tvN ‘하이바이, 마마!’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유리(김태희)는 비를 맞는 민정(고보결)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강화(이규형)는 우연히 필승(이시우)에게 우산을 씌워주게 됐다. 강화(이규형)는 같이 우산을 쓰고 즐겁게 웃으면서 오는 아내 민정(고보결)과 전 부인 유리(김태희)를 보고 낯설다고 생각했다.

강화(이규형)는 둘을 보고 그 자리에 멈춰섰고 필승(이시우)은 유리(김태희)를 보고 아는 척을 하며 유리의 우산을 빌려썼다.

강화(이규형)는 민정에게 "어떻게 된거냐? 다른 사람하고 있을때 그렇게 웃는 거 처음 본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민정은 강화에게 "제가 웃으면서 왔어요? 몰랐네. 좀 이상한 사람이야. 나보러 착하대요"라고 말했다.

또 민정(고보결)은 강화(이규형)에게 "그럼 저 분을 하원 도우미를 하게 하겠다"라고 했고 현정(신동미)와 근상(오의식)은 유리가 서우 하원도우미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강화에게 전해 들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유리의 비밀을 민정이 눈치챌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우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이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