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우리, 친오빼 이태선의 누명 정황을 생각하다가 박해미를 찾아가서 협박…“진범이 바뀐거죠? 뺑소니 사고”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조우리가 이태선의 누명에 대한 정황을 생각하면서 박해미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95~96회’에서는 해랑(조우리)은 화영(박해미)을 찾아가서 친오빠 시월(이태선) 문제로 협박을 하게 됐다.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KBS2‘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진우(오민석)은 해랑(조우리)를 해고하고 해랑은 진우에게 "내가 뭘 잘못했다고"라며 따지게 됐다. 그러자 진우(오민석)는 해랑에게 "네가 한 가장 큰 잘못은 네가 뭘 잘못했는지조차 모른다는 거야"라고 고함을 쳤다.

이에 해랑은 진우에게 "김청아 때문에 이래요? 그게 우리 문제랑 무슨 상관이냐. 확실히 하자. 단지 내가 학폭 가해자라서 이러는 건지. 아니면 내가 왕따시킨 애가 김청아라서. 당신이 목매고 있는 김설아 동생이라서 이러는 건지 분명히 하라"고 다그쳤다.

하지만 진우는 해랑에게 "피해자가 처제가 아니어도 마친가지야"라고 못을 박았다. 진우는 해랑이 청아에게 학폭을 한 문제로 설아(조윤희)의 가족을 볼 수 없어서 영웅(박영규)의 생일 식사자리에 갔다가 문 앞에서 돌아섰다. 진우는 집으로 돌아와서 마늘을 까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는 화영(박해미)은 속이 터졌다.

준휘(김재영)는 청아(설인아)와 런던에 가는 문제로 진우(오민석)을 찾았고 진우는 준휘에게 "반지도 없이 그런 말을 했냐?"고 핀잔을 줬다. 설아(조윤희) 또한 청아에게 "청혼이나 결혼도 없이 무조건 런던에 가자"고 했고 "준휘에게 바로 허락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잘했지만 잘 생각해 봐"라고 조언했다.

또 시월(이태선)의 집에 머물게 된 해랑(조우리)는 "그 동안의 정황을 생각하며 진짜 누명 쓴게 아냐? 그 바보가?"라고 하면서 화영을 찾아갔다. 해랑은 화영을 찾아가서 "강시월 뺑소니사건 범인이 바뀐거죠? 범인이 대법관님이냐? 그 죽은 아들이냐?"라고 물으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 것 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