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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집사부일체’ 육성재X이상윤, 이세돌과 학사모-졸업장 받으며 프로그램 졸업…바둑 라이벌 커제-박진영-박항서-박지성-장윤정-이덕화 ‘역대사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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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이 박둑 인생을 졸업하는 이세돌 사부와 집사부일체를 졸업하는 이상윤과 육성재를 위해 졸업식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 신성록은 이세돌 사부의 바둑판을 걸고 바둑용어 맞히기 방석퀴즈에 도전을하고 이상윤과 육성재가 졸업을 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이세돌은 멤버들과 식사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했는데 "12살 나이로 입단한 했다. 바둑은 형과 누나를 이기고 9살에는 아버지를 슬슬 이기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세돌은 멤버들은에게 "천재하는 말을 하는데 예전에는 듣기 싫었다. 그런데 나도 내가 좀 다르다는 것을 안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말이 앞과 뒤가 완전 다르네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세돌의 은퇴 이유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는데 알파고와 대결이 적지 않게 영향을 끼쳤다는 말을 듣게 됐다. 이에 양세형은 "그럼 설욕의 기회를 드릴까요?"라고 하면서 휴대폰 알파고 빅스비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맞추게 했다. 이세돌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음악을 듣고 오마이걸의' 불꽃놀이'라고 맞추게 됐고 양세형은 "소리도 안나왔다. 전자파만 듣고 맞췄다.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세돌의 바둑용어 퀴즈를 맞추게 됐고 호구, 꼼수, 사활등 생황 속에서 흔히 쓰이고 있지만 쉽게 알아채지 못했던 바둑 용어를 맞히게 됐다. 이세돌 사부가 처음으로 바둑을 둔 바둑판이자 친필 사인까지 담긴 역사에 남을 유산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사활을 건 게임을 하게됐다. 멤버들은 웃음기를 빼고 오직 게임에만 집중을 했고 마지막에 양세형과 육성재가 결승전을 하게 됐다.

양세형은 퀴즈를 잘못하는 우리 둘이 남았다며 신기하게 생각했고 육성재는 왠일인지 신들린 듯 바둑 용어를 잘 맞췄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재치있는 오답에 "잠깐만, 맞아, 나 개근맨 양세형이었지?"라고 반성을 하면서 웃음을 줬다. 

이세돌은 마지막 문제로 수로 끝나는 바둑용어 7개를 맞추도록 했고 육성재는 빠르게 방석을 끌고 나와서 묘수, 꼼수, 자충수, 무리수, 헛수, 강수, 초강수를 정확히 맞추면서 이세돌의 바둑판을 받게 됐다.

또한 2년 동안 집사부일체 멤버로 최선을 다했던 이상윤과 육성재가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면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장을 받았고 이세돌은 바둑인생을 은퇴하며 졸업장을 받게 됐다. 이세돌은 졸업장을 받으면서 "정말 바둑을 은퇴하는 기분이다.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육성재는 "내 자리에 올 다음 사람이 질투 난다"라는 고백했다.

또 이세돌의 라이벌 중국의 바둑기사 커제와 박진영, 박항서, 박지성, 문소리, 장준환, 장윤정, 신애라, 이덕화등 역대 사부의 영상을 보면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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