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터트롯’이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결승진출자 7인의 단체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이하 ‘미트’) 결승진출자 7인의 단체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민호-임영웅-영탁-김호중-이찬원-정동원-김희재까지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7명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가족사진을 연상하게 하는 일곱 남자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뭔가 영화에 나오는 가족 사진 같다”, “이거 화보로 나오는 거 맞지? 너무 이쁘다”, “찬또 얼굴 대박”, “리얼리티도 해주세요!!”, “역시 국프들 참각막이다 다들 비주얼도 훌륭”, “화보집 결제하러 갑니다”, “코로나 사라지세요 야외에서 예능도 하고 콘서트도 해야한다고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개월간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미스터트롯’은 지난 14일 긴급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 결승전 결과 우승자 진의 왕관은 임영웅이 차지했으며 선은 영탁, 미는 이찬원이 이름을 올렸다.
아쉬움 속에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의 주역들은 전국투어 콘서트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