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유산슬이 윤명선 작곡가의 디렉팅을 받고 실력을 뽐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이 윤명선 작곡가-송가인과 함께 녹음에 나섰다.
이날 윤명선 작곡가는 유산슬에게 1:1 밀착 지도하는 열혈 선생님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녹음은 거의 완성된 상태에서 윤명선은 중요한 것만 다시 녹음 후 사용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렇게 윤마에의 열혈 지도 아래 유산슬은 레코딩에 들어갔다. 윤마에 사인을 받고 웃음기를 거둔 유산슬은 지휘대로 척척 노래를 불러나갔고, 이를 들은 송가인은 놀란 얼굴로 “좋다”라고 감탄했다.
윤마에의 손끝 지휘 아래 순조롭게 녹음을 해나가던 중 더 촐싹맞게 불러달라는 주문을 받았고, 진귀한 광경을 지켜보던 송가인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명선은 온 몸으로 바이브레이션을 표현하는가 하면 손끝 안마로 유산슬을 밀착 지도했고, 두 사람의 1차 합동공연은 무사주행을 끝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5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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