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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딸 라니, 1일 3패션 플렉스…‘깜찍한 홈웨어 패션’에 현실 엄마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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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윤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로 인해 유치원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라니와 함께하는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집 안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이 가장 좋아한다는 굴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당시 이윤지는 딸 라니에게 "우리 라니, 오늘 굴전 해줄 수 있겠어? 라니가 오늘 요리사 되는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딸 라니는 "엄마, 그런데 다른 옷 입어도 돼? 앞차마말이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라니의 의상 교체에 서장훈과 강남 등은 "옷이 또 바뀌었다", "옷을 세 번 갈아입는다"라고 말했다. 이윤지 역시 "옷을 하루에 그냥.."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이윤지는 "애가 집에 계속 있으니까 빨래랑 설거지 할 틈이 없다. 그릇만 계속 (쌓인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날 라니는 집 안에 머무는 동안 1일 3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해당 방송에서는 라니의 포동포동한 발도 공개됐다. 이윤지는 딸 발을 보고 지인들이 '마들렌'을 닮았다고 했다는 말을 자아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봐도봐도 너무 예쁘다 라니"(yw65****), "라니 크면 친구같은 모녀 사이가 될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김**), "아 저 토실토실 발"(가**), "ㄹ니 넘 귀여워요"(JA****), "라니 정말 예쁘다. 힐링하고 갑니다. 윤지씨 가족 행복하세요~ 라돌이 순산하세요"(yw65****), "애들은 다 이쁘다지만 어쩜저리 사랑스러울까"(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윤지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남편 정한울, 첫째 딸 라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이다. 이윤지는 최근 '언니 리허설'이라는 멘트와 함께 라니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라니의 동생이라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자녀 성별이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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