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도티가 '도티의 오구오구'를 통해 라디오 DJ로 나선다.
지난 6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 30일부터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 오디오쇼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3월 30일 월요일 오후 5시 첫 방송 예정! 기대 많이 해주세요오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참, 여러분들의 사연도 받고 있습니다. 나이, 직업 상관없이 아무 사연이나 보내주셔도 되고 한 줄도 ok! 부담 없이 보내주세요. 철저한 익명 보장은 물론!! 사연 당첨 시 소정의 상품도 지급해 드린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우리 모두 네이버 NOW '도티의 오구오구' 오디오쇼에서 만나요! 그럼 안뇽~~"이라고 덧붙이며 라디오 진행 소식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도티의 팬들은 "와 라디오. 꼭 보러 가겠습니다"(hyunah***), "왕왕! 라디오라뇨! 저 지금 눈에서 땀이. 꼭 들으러 가겠습니다"(chambi***), "와 이건 무조건 봐야지. 이거 안 보면 후회한다고 말씀 조심스럽게 전합니다"(parksang***), "지금 진지하게 사연 보낼 거 고민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대박이에요"(ramdi***), "개강하는 날에 도티제이님 데뷔라니! 덕분에 에너지 충전 만땅 하겠어요. 라디오쇼 데뷔 축하드립니다"(yubopu***), "세상에 라디오라뇨. 월요일부터 희선 님의 꿀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니 벌써부터 행복하네요! 사연 보낼 거 천천히 생각해 둬야겠어요"(hasom***) 등의 댓글을 남겼다.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255만 명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최근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JTBC '유랑마켓',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티가 DJ를 맡은 '도티의 오구오구'는 오는 30일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