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과 '살림남2' 출연 후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했다.
13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도 옷도 양말도 봄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아름다워진 강성연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재즈 피아니스트인 남편 김가온과 함께 출연했다.
첫 방송을 앞둔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첫방송이네요. 심하게 솔직한 성격 탓에 리얼관찰예능프로그램들의 섭외를 두려워하다가 다시 용기를 내어 1년 반만에 시작하는 KBS 살림남. 오늘밤 KBS2 밤 8:55분 많이 봐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는 현실 육아에 지친 강성연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을 남기며 강성연을 응원했다.
한편 강성연과 김가온이 새롭게 합류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4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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