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이유리가 스스로 떡을 만들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 20회에서는 집에 있는 재료로 떡을 만들기 시작한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후 2시 45분에 떡 만들기를 시작한 이유리는 "체력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거야"라며 이를 악물고 떡을 만들었다.
이유리는 "꽂히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이승철의 말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며 "그래서 한꺼번에 한다. 조금조금씩 못 한다"고 답했다.
어느새 이유리는 대장정 끝에 떡을 완성시켜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조그마한 분이 손이 엄청 커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워요"(녹차**), "너무 좋아요. 열정이랑 체력이 정말 부러워요"(슈퍼***), "열정 대단해. 이유리가 이렇게 재미있는 사람일 줄이야"(아름다운**), "당신의 열정에 박수칩니다"(kimb***), "긍정적이고 정말 예뻐요"(써니**), "매번 진심을 다해 최선을 보여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볼 수록 대단하다 진짜"(검은**)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 중인 KBS2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