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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학 연기‘ 4월로 현실화?…교육부 측 “늦어도 17일 안으로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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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학교 개학이 4월까지 연기가 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14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3월 중순 개학을 앞두고 코코나19 확산에 따라 "개학을 연기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교육부 측은 해당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유은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해당 사안에 대해 추가 개학 연기를 논의했으며, 특히나 집단 감염이 높은 학교라는 환경을 고려하며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제공

유 부총리는, "질병관리본부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겠다"고 밝히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기존 초등, 고등학교 개학 연기는 23일로 예정됐지만, 구로구 콜센터 집단 감염 이후 해당 감염의 위험이 높은 곳에서의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학교 개학 연기를 미뤄달라" 등의 국민청원이 이어지는가하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로 개학을 미뤄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개학 연기 추가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추가 연기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며 "(추가 개학 연기에 대해) 내주 초에는 발표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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