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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놀리스’ 인공지능 자동차 vs 스마트폰 ‘하이, 젝시’ VOD 출시 [접속!무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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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최근 VOD를 출시한 영화 ‘하이, 젝시’와 함께 ‘모놀리스’를 소개해 화제다.

14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트윈스터즈’,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 ‘신문기자’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영화공작소’ 코너를 통해서는 ‘모놀리스’와 ‘하이, 젝시’를 함께 소개했다. 상상 이상의 뛰어난 인공지능을 가진 자동차 또는 스마트폰을 소재로 활용한 독특한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영화다.

영화 ‘하이젝시’는 존 루카스 감독과 스캇 무어 감독이 연출했으며, 아담 드바인을 비롯해 알렉산드라 쉽, 마이클 페나, 완다 사이키스, 저스틴 하틀리, 론 푼제스, 샤린 이, 키드 커디 등이 출연했다. 스마트폰 인공지능 ‘젝시’의 목소리는 로즈 번이 연기했다. 지난 2월 19일 국내에 개봉해 3만 명이 못 미치는 관객을 모으며 부진한 흥행 성적을 기록했으며, 최근 VOD로 발매했다.

‘모놀리스’는 ‘언더 더 시리즈’와 ‘2나이트’를 연출한 이탈리아 감독 이반 실베스트리 감독의 2016년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아이가 갇혔다는 독특한 컵셉트의 스릴러 장르물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4월에 개봉했으며 2천 명이 못 미치는 관객이 관람했다. 관란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인기 미국 시트콤인 ‘30 락’ 시리즈에서 ‘세리’ 역을 소화했으며, ‘숏컷’, ‘터커 & 데일 Vs 이블’, ‘파라나 3DD’, ‘아메리칸 파이: 19금 동창회’, ‘너스 3D’, ‘무서운 영화 5’, ‘어 트루 스토리’, ‘퍼블릭 모럴스’, ‘하드 셀’, ‘더 디보스 파티’, ‘피쉬 보울 캘리포니아’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카트리나 보우든이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닉슨 호지스, 제이 헤이든, 데이먼 다유브, 브랜드 W. 존스, 캐서린 켈리랭, 저스틴 웨치스버거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최첨단 SUV 인공지능 자동차 ‘모놀리스’를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여겨진다.

20대 후반의 아름다운 여성 ‘샌드라’(카트리나 보우든)는 겨우 두 살이 된 아들 ‘데이비드’(닉슨 호지스)를 이 모놀리스에 태우고 부모 집으로 향한다. 그러던 도중에 목적지 경로를 부모가 아닌 남편으로 바꾼다.

사업 대문에 LA에서 혼자 지내는 남편이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운다는 의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길도 고속도로가 아닌 지름길은 우회도로를 선택한다. 그렇게 한참 달리던 도중 산길에서 차 앞으로 사슴이 뛰어든다.

차를 세우고 차 밖으로 나오는데, 그때 스마트폰과 연결된 자동차 키를 갖고 놀던 데이비드가 차 문을 잠그며 위험에 빠진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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