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김동희 후계자로 지명하고 안보현은 감빵생활…김다미는 박서준에게 “내 마음 받아 달라. 사랑해요”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유재명은 권나라의 말을 듣고 김동희를 후계자로 지명하고 안보현은 감빵에서 복수의 칼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13회’ (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에서 장회장(유재명)은 최강포차에서 단밤포차를 이기지 못했지만 근수(김동희)의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로 했다.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jtbc‘이태원 클라쓰’ 방송캡처

 

장회장(유재명)은 평소 냉정하게 평가를 해서 믿음이 가는 수아(권나라)의 의견을 듣고 근수(김동희)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기로 했다. 장회장의 고발로 구치소에 들어가게 된 장남 근원(안보현)은 그가 토사구팽을 당하고 서자인 근수(김동희)가 후계자가 됐다는 신문 기사를 읽고 칼을 갈게 됐다.

4년 후 단밤 포차는 김여사에게 후원을 받고 기업으로 성장하게 됐는데 새로이(박서준)이 대표가 되고 승권(류경수)는 본부장이 됐다.

또한 미국 지사에서 돌아온 근수(김동희)는 이서(김다미)를 걸고 새로이(박서준)와의 대결을 준비했다. 근수(김동희)는 장회장(유재명) 앞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거리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며 장리단 길에 대한 계획을 말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거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회장(유재명)은 병색이 짙지만 여전히 "박새로이 손 쓸 수 없이 컸더구나. 곧 너와 만나게 될 거다"라고 하면서 근수에게 경고했다.   

또 이서(김다미)는 새로이(박서준)에게 "내 마음 받아주면 돼요. 사랑해요"라고 하면서 새로이를 혼란스럽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둘 사이가 언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그렸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