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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수빈X전유진X김수아, 뮤지컬 동호회 어르신 앞에서 트로트 대결…유산슬을 만든 박현우-정경천-이건우의 최종 선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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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편애중계’에서는 트로트 신동들의 치열한 노래 대결이 펼쳐지면서 신동 대전 마지막회를 그렸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 김성주, 안정환, 서장훈, 붐, 김재동, 김병현의 진행으로 정경천, 박현우, 이건우의 심사로 트로트 신동 대전을 개최했다.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MBC ‘편애중계’ 방송캡처

 

유산슬을 만들어낸 '유벤져스'인 '박토벤' 박현우와, '정차르트' 정경천, 이건우가 어떤 신동을 우승자로뽑게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방송에서 동대문 예술 전문학교에서 뮤지컬 동호회 회식 장소에서 최종 결선의 무대를 시작한 트로트 3인방, 김수아, 김수빈, 전유진의 무대를 보여줬다. 첫 번째로 야구팀 김수아가 나섰는데 기술력과 섬세한 완급조절이 강한 그의 노래에 모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전유진은 목상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을 하며 진성의 '보릿고개'를 불렀고 가창력으로 많은 공감을 받고 앵콜곡을 불렀다.

지난 주 우승을 했던 끼로 똘똘 뭉친 김수빈은 뮤지컬 동호회 어머니들 앞에서 무대 매너와 귀여움을 어필하면서 관객들의 질문사례를 받게 됐다.

또 김수빈은 앵콜곡으로 홍진영의 엄지척을 불렀고 관객들이 연호를 하면서 유산슬을 만든 '유벤져스'이 선택은 누구에게로 갈지 누가 최종 우승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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