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편스토랑' 정일우, 이영자X이유리도 꺾은 3단컵밥-이유리 '쫄계' 호불호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편스토랑'에서 정일우가 이영자와 이유리를 꺾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3단 컵밥으로 정일우가 왕좌를 차지했다. 정일우는 다음 대결 상대로 이영자를 지목했다. 이영자가 개발한 요리는 바로 '들고 먹는 오믈렛'이었다. 이영자의 들고 먹는 오믈렛은 여러 평가를 받았다. 게살밥이 정말 맛있었지만 달걀이 너무 많다는 평을 들었다.

결국 정일우가 연승을 거뒀다. 이영자는 자신의 손을 잡고 환호하는 듯 보였던 이유리에 당황했지만, 이유리는 "언니, 떨어지셨어요"라고 안타까워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 출시 우리 달걀 토너먼트 결정전'에서는 결국 정일우가 연속으로 왕좌를 차지했다. 

남은 사람은 단 두명, 이유리와 이정현이었다. 도경완은 "이경규와 이영자를 파죽지세로 꺾은"이라고 멘트하다가 이경규에게 "그게 무슨 말이야?"라며 한 소리를 듣게 됐고 '파죽지세'가 아니라 '아등바등'으로 바꾸어 진행했다. 정일우는 이유리와 이정현 가운데 대결 상대로 이유리를 지목했다.

이유리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동안 끝없는 도전을 바탕으로 했던 것을 동력삼아 만들어낸 이번 메뉴를 공개했다. 철판에 쫄면을 구운 다음 만드는 이유리의 요리. 달걀을 구운 쫄면 위에 부친 후 치즈를 합쳐 켜켜이 쌓아올린 특별한 메뉴. 이유리는 이 요리를 '쫄계'라고 부르겠다고 말했다.

전자 레인지에 돌렸을 때 더 쫀득해지고 맛있는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이유리는 '쫄계'에 대해 설명했다. 곧 이승철, 이원일, 이연복이 해당 음식을 시식하게 됐다. 이원일은 "소떡소떡을 노려볼만한 자리인 것 같아요.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쫄깃함에 떡꼬치 양념이 잘 어울려요"라고 평했다. 이승철은 "이 음식은 과정과 목표가 잘 보이지 않는 음식이다"고 평했다. 이유리는 "젊은 분들은 이런 거 드시는 걸 좋아해요. 근데 치아가 안 좋으시거나 하는 분들은 힘드시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