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영 기자) 노사연과 노사봉이 미스터리 싱어들을 눈여겨 봤다. 13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에서는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가 출연해 미스터리 싱어를 골라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등장 전 이달의 소녀 츄가 인사했다.
출연자들은 이달의 소녀 츄를 보더니 깨물 하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달의 소녀 츄가 원조 깨물 하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세윤은 아들이 깨물 하트를 정말 좋아한다며, 강호동이 원조인줄 알았는데 이달의 소녀 츄일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이달의 소녀 츄는 팬싸인회를 할때 탄생하게 됐다고 비화를 밝혔다.
이날 스페셜 손님은 노사봉과 노사연이었다. 두 사람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아무노래 챌린지도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의 비주얼 시간이 됐다. 나사연은 4번 노사봉은 3번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사연은 눈에 띄면 음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번 미스터리 싱어를 본 두 사람은 음치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력자라기엔 손을 너무 떤다는 것. 2번 미스터리 싱어를 보더니, 노사연과 노사봉은 끌린다면서 두 사람이 자매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때 딘딘이 자매여도 닮지 않았을 수 있다고 반박하자 노사연과 노사봉도 자매지만 키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3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두 사람은 의견이 갈렸다.아이돌이라기 보단 배우같다는 평이었다. 4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노사봉은 실력자일 것이라고 말했다. 끼가 보인다는 것이 이유였다. 5번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노사봉은 5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음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다가 입가에 점을 보더니 노래를 잘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번 미스터히 싱어는 특별한 사람이었다. 가수 로꼬의 어머니었던 것. 이에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며 반가워 했고 노사연, 노사봉 자매는 실력자 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래 실력도 유전일 것이라는 추측이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