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종합] 김다미 주연 '마녀' 속편 '마녀2', 3년째 네티즌 관심 받는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효진 기자] '마녀'의 속편으로 알려진 '마녀2'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김다미의 장편영화 데뷔작이기도 한 '마녀'는 신인이었던 김다미의 이름과 얼굴을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우식-김다미-박훈정 감독-조민수-박희순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다미를 비롯해 최우식, 조민수, 박희순, 고민시 등이 출연한 '마녀'는 영화진흥워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18만 9091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인 230만 명을 가뿐하게 넘겼다.

'마녀'는 스크린 상영이 끝난 후 영화전문채널에서 꾸준히 방영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3년째 받고 있다. 특히 '마녀'가 방영된 후에는 어김없이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에 '마녀', '마녀2', '김다미' 키워드가 등장한다.

'마녀'를 본 관객들의 최대 관심은 속편인 '마녀2' 제작 여부였다. 박훈정 감독도 '마녀2'와 관련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훈정 감독-김다미 / 부산국제영화제
박훈정 감독-김다미 / 부산국제영화제

박훈정 감독은 지난 2018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마녀' 야외무대인사에 김다미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박훈정 감독은 "'마녀' 속편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밝힌 뒤 "속편이 곧 나온다"고 알렸다. 또한 김다미는 "'마녀'의 속편 주인공 제안이 들어오면 거절할 거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며 웃어 보였다.

특히 박훈정 감독은 '마녀2'의 내용에 대해 "영업기밀이라 못 알려드린다"고 말한 뒤 "영화를 보신 분들이 대부분 예상하겠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자윤(김다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예고했다.

그로부터 1년 후, 김다미는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마녀2'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아직 계속 얘기 중이라고 들었다. 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으로 답했다.

김다미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엄태구, 전여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낙원의 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낙원의 밤'은 남대문을 주 무대로 활동하던 깡패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느와르 영화로, 2020년 중 개봉 예정이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