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에 KBS2 ‘씨름의 희열’ 출연진들이 출격한다.
13일 공개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188회 선공개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비디오스타를 접수하러온 씨름선수들이 눈길을 끌었다.
‘씨름의 희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5인의 장사들이 출연을 알리며 오프닝부터 옷을 벗으며 본격적인 씨름복의 모습을 보였다. 자신들을 모래판 소년들이라고 소개했다.
박정우는 "싸인을 15년전부터 연습했다"는 말에 "초등학생때부터 연습했다"고 "내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수업시간에 했다"고 전했다. 황찬섭은 "사인을 연습했는데 팬들이 사인해달라고하면 긴장해서 더 안되더라"고 밝혔다.
김숙은 "싸인을 받아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겠다"고 밝히며 싸인에 대해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각자의 싸인을 공개한 그들은 몸집만큼 터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름의 희열’ 멤버들이 출연을 알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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