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가 붉은 돼지를 발견하는 엔딩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에서는 동백(유승호)가 붉은 돼지를 발견하는 엔딩을 맞이했다.
공포에 사로잡힌 채 한 여자가 납치되자 두 여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에 이른다. 이를 수사하기에 앞장선 한선미(이세영)과 동백(유승호)는 해당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움직였다.
유승호는 막다른 길에서 섬뜩함을 느꼈고, 그러자 자신의 위에 붉은 돼지를 연상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동백은 붉은 돼지 그림을 보고 당황한 듯 손을 꽉 쥐었다.
예고에서는 해당 장소에서 유승호가 누군가에게 맞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연기 잘하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pp**), "피해자 제발 살려줘요"(ch**), "이정도로 재밌을줄은 몰랐네 진짜 재밌다"(재**), "빨리빨리 동백형사"(ho**), "얼른 이세영이랑 범인 잡는 모습 보고싶다"(su**)",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려"(c**)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N ‘메모리스트’는 14일 오후 1시 50분, 3시 10분 tvN을 통해 재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는 공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