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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바탕 영화 ‘컨저링 3’, 북미서 9월 11일 개봉…컨저링 유니버스 화려하게 장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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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컨저링'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OCN Thrills서 방영 중인 가운데, 개봉을 앞둔 '컨저링 3'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실화 소재 영화 '컨저링'으로부터 시작된 컨저링 유니버스는 지금까지 총 7편의 영화가 개봉된 바 있다.

메인 시리즈인 '컨저링'은 1, 2편이 제작됐고, 스핀오프 시리즈인 '애나벨' 시리즈가 3편까지, '더 넌'과 외전인 '요로나의 저주'가 지금까지 개봉된 작품들이다.

'컨저링' 스틸컷 / 네이버영화
'컨저링' 스틸컷 / 네이버영화

가장 최근에 개봉된 작품은 '애나벨 집으로'(애나벨 3)이며, 시간대상 '컨저링'과 '컨저링 2'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불어 올해 개봉 예정인 '컨저링 3'의 원제는 'The Counjuring : The Devil Made Me Do It'으로, 시리즈 최초로 부제가 붙었다.

북미 기준 개봉일은 9월 11일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시리즈의 주인공인 워렌 부부 역의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이 그대로 출연하며, 줄리안 힐라드, 스털링 제린스 등이 출연한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발락(수녀귀신)이 등장하는데, 보니 애런스가 복귀할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더불어 연출은 2편까지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하차하고 '요로나의 저주'를 연출한 마이클 차베스 감독이 맡게 됐다. 제임스 완은 제작이만 참여한다.

그러나 '요로나의 저주'가 컨저링 유니버스 작품들 중 '애나벨'과 더불어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이라 이에 대한 우려도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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