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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NOW] 박시연 측, “현재는 차기작 ‘화양연화’ 촬영에 집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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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박시연의 2년 만에 차기작 ‘화양연화’로 복귀하는 것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3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톱스타뉴스와 전화를 통해 박시연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최근 화보 촬영과 개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면서 “현재는 4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화양연화’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시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시연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설의 자신을 마주한 이들의 마지막 러브레터를 담고 있다.

작품에서 박시연은 대기업의 무남독녀로, 유일하게 사랑했던 재현과 결혼에 성공했지만 재현이 계속해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집착하는 장서경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강원도 진이라는 어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아, 본인 역시 미스코리아 서울 미라는 성적을 거둔뒤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마이걸’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영화 ‘구미호 가족’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달콤한 인생’ ‘착한남자’ ‘최고의 사랑’ 등  활약을 보인 박시연은 2018년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그동안 박시연의 작품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 상태다. 과연 박시연이 그려낼 장서경은 어떤 모습일지 4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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