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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유니세프 ‘물의 날’과 깜짝 컬래버?…알고 보니 ‘기막힌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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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수 하성운이 유니세프와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월 22일이 무슨 날일까요? 다음 주를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성운의 사진을 게재했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은 전세계적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먹는 물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생기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정한 날이다. 

유니세프는 매년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여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모델로 ‘유니세프 클린 워터 캠페인’을 진행했고, 지난 2017년에는 배우 남보라가 ‘유니세프 함께 채워요 깨끗한 물’ 행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이에 하성운이 과연 유니세프와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니세프 SNS
유니세프 SNS

특히 하성운의 팬들은 하성운의 이름과 생일이 물과 관련된 사실을 주목하기도 했다. 하성운의 이름은 물 하(河) 이룰 성(成) 구름 운(雲), 한자를 사용하고 하성운의 생일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과 같기 때문. 이에 팬들은 유니세프와 하성운의 만남에 “운명같은 만남”이라고 환호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팬들은 “물의 요정 하성운” “세계 물의 날에 태어나 탄생석은 아쿠아마린, 이름은 물하 이룰성 구름운, 피부까지 촉촉한 촉촉 인간 성운이” “유니세프랑 찰떡” “역시 물의 날에 태어난 하성운!!”  “물의 요정님 인정받으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디지털 싱글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를 발매했으며, 평일 오후 11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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