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16년만에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최강창민이 솔로 앨범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4월 발매를 목표로 일정에 맞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4년 1월 동방신기 싱글앨범 'Hug'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룹 막내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그가 16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6월 같은 그룹 리더 유노윤호가 솔로앨범 'True Colors'를 발매 했던 것에 이어 약 1년만이다.
특히 최강창민은 지난 12일 한 블로거의 게시글을 통해 은발로 염색한 근황이 알려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솔로 컴백이 공식화 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요즘 되게 바쁘다고 하더니"(lovable****), "팬들 방바닥 긁으며 심심해하는거 알고 큰 선물 선사하는 듯. 그런데 왜이렇게 실감이 안 나는지"(yellow****), "코로나는 사라지고 4월은 빨리와라"(iru****), "우리 창민이는 다 계획이 있구나"(rev****)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