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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외신] 뉴욕 타임즈, 집중치료병상 미국은 1000명당 2.8개…이탈리아 3.2개, 중국 4.3개, 한국 1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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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욕 타임즈가 "Here’s the Biggest Thing to Worry About With Coronavirus"란 보도를 통해 미국이 걱정해야 할 지점을 지적했다.

뉴욕 타임즈는 미국에 충분한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병상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탈리아와 같이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가 걸릴 것을 지적했다.

뉴욕 타임즈는 미국에는 1000명당 2.8개의 병상이 있으며, 이탈리아의 3.2개, 중국의 4.3개, 한국의 12.3개와 비교했다.

Here’s the Biggest Thing to Worry About With Coronavirus / 뉴욕타임즈
Here’s the Biggest Thing to Worry About With Coronavirus / 뉴욕타임즈

인구 대비 병상의 수에서 절대적인 차이가 있는 것.

더 중요한 것으로 집중 치료 병상과 인공호흡기를 언급했다.

미국에는 약 45,000개의 집중치료병상이 있고, 약 16만개의 인공호흡기가 있으나 전염병 상황에서 이는 많은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뉴욕타임즈는 1957년이나 1968년의 독감과 유사한 유행성 독감 상황에선 65000개의 인공호흡기가 필요했고, 1918년 스페인 독감 상황이라면 74만개 이상의 인공호흡기가 필요하다며, 미국에 이런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은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통해 빠르게 검사를 한다는 점을 소개하며, 이러한 검사를 통해 감염자에 대한 격리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뉴욕타임즈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미국의 조치가 아직도 불충분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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