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청 측은 수지구 동천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단지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이 시내 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18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 증상이 발현돼(근육통) 1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를 했고, 오늘 오전 8시 4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용인시는 도에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요청했고, 코로나19 감염증 양성판정 및 질병관리본부에 긴급보고를 한 상태다. 또한 18번째 확진자의 주거지인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단지 주변 일대를 방역 소독중이다.
현재 18번째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현황은 역학조사관이 조사중이며 즉각대응팀을 구성해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용인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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