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철파엠’에 출연한 소주연이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2’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소주연이 출연했다.
이어 공개된 ‘철파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모~~여기 소주연! #아무노래챌린지 철파엠보는 라디오 ver. 제작진들 광대 폭발하게 만든 그 영상. 너무 귀여워 눕게 만든 바로 그 영상 #매력보소 #도랐맨 #뭔데이렇게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주연은 자리에 앉아 지코의 ‘아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는 가볍한 몸짓으로 사랑스럽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귀여운 보조개 미소와 단발머리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빠 미소가 돋네요”, “귀염뽀짝”, “주연 배우님 예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주연은 김민재와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를 찍어 SNS 게재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가그린 CF로 데뷔한 그는 최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전공의 4년 차 윤아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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